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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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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사내외 원전 전문가들과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11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원전 산업계 전문가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원전 운영 엔지니어링 체계 혁신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엔지니어링 체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고도화된 설비 관리 체계인 '엔지니어링 체계'로 조직을 전환했다.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과 완벽한 정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사내외 원전 전문가들로 자문위를 구성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엔지니어링 체게는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선진화된 엔지니어링 체계를 우리 환경에 맞게 적용해 초격차 원자력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 운영체계도 수출 품목 중 하나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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