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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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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이 과잉생산 능력에 따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내수를 진작하고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은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고 재신쾌보(財訊快報)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이 1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전날 워싱턴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실 주관 행사에 참석해 행한 강연에서 이같이 권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이 IMF 조언을 좆아 경제개혁을 시행하면 앞으로 수년간 국내총생산(GDP)을 20% 증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경제에세 특정 부문에 과잉생산 능력이 오랫동안 존재해왔다는 사실을 우린 인식하고 있다"며 "그런 문제를 해소하려면 내수를 확대하고 서비스 경제화를 진행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투자 주도 경제성장 모델이 과거에는 기능을 발휘했는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지속할 수 없다고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지적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소비자 신뢰감이 나빠지면서 초래한 부동산 위기에 대해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했지만 아직 할 일이 있다며 경영파산 기업에는 더욱 결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최근 수주 사이에 중국 정부와 IMF가 '대단히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면서 향후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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