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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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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16일 "3년 연속 1100억 달러 수출 실적을 올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수출기업 애로 해소와 지원을 지속해 스케일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차관보는 이날 오후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레이저 가공기, 탄소포집 장비 등 6개 수출 기업을 만나 수출지원제도의 개선점에 대해서 의견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물류비 부담, 창고 관리 어려움 등 다양한 애로를 제기했고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수출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창고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한 기업에게는 중기부의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화 사업을 통해 애로를 해소했고 선사 화물 적재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국내 물류사가 보유중인 화물 적재 여유 공간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하나플랜트(증류기 장비 제조)를 방문한 홍 차관보는 "국내 1호로 수소 생산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를 개발한 기술 경쟁력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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