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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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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이 라이브 TV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각) CNBC와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미디어&테크놀러지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라이브TV스트리밍 플랫폼의 연구 개발 단계를 마쳤으며 자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확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트리밍 콘텐츠는 뉴스 네트워크와 종교 채널을 포함한 라이브TV,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가족 친화적인 콘텐츠, 취소됐거나 취소될 위기가 있거나 타 플랫폼·서비스에서 차단되고 있는 기타 콘텐츠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트럼프미디어의 데빈 누네즈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스트리밍 콘텐츠를 통해 다른 채널과 콘텐츠 서비스에서 차별을 받는 고품질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영구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당한 이유로 시청자들이 볼 수 없는 훌륭한 콘텐츠가 많이 있으며, 우리는 이런 콘텐츠의 제작자에게 취소되지 않는 보장된 플랫폼이 생길 것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17% 하락한 22.84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도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신규 주식 발행 공시 영향으로 18.4% 급락했다.

지난달 26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현재까지 67.7%나 하락, 시가총액에서 50억 달러(약 6조9480억원) 이상이 증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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