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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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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한 때 5%선을 넘었다고 CNBC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5%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 중 한때 5.01%를 기록한 뒤 4.981%로 거래를 마감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3베이시스포인트(bp·1bp=0.01%포인트) 상승한 4.659%를 기록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윌슨센터에서 열린 북미 경제 포럼에서 "최근 데이터는 분명히 우리에게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했다"며 2% 물가 목표 달성과 관련 "확신을 얻는 데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은 시중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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