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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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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케이팝 팬서비스 모바일 앱 '블립(blip)'이 가정의 달을 맞아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이라는 아파트 입주민 참여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했던 최초의 아이돌 스타는 부모님이었다는 점을 떠올리고, 엘리베이터TV를 매개체로 가족의 소중함을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부모님의 1호 팬이었던 자녀들이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 엘리베이터TV 참여 캠페인 광고 화면에 나오는 큐알코드를 찍고, 부모님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응모하면 50명을 선정해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부모님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헌정 광고를 엘리베이터TV로 송출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헌정 광고 외에도 푸드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기프트럭' 운영사 푸드트래블과 함께 유명 스타들이 팬클럽에게 단골 선물로 받는 커피차를 자녀 이름으로 부모님 거주 아파트 단지 및 일터에 보내드려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서 동네 유명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선사한다.

블립 관계자는 "부모님이 진정한 나의 첫 아이돌이라는 취지에 공감했다"며 "240만 다운로드 이상 기록한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에서 많은 케이팝 팬들이 참여해 전세계로부터 사랑받는 K-POP처럼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시작된 K-효도가 글로벌 팬들의 가정 곳곳에서 자리잡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내생에 최초의 아이돌 캠페인 관련해 크래비티 원진, 영파씨 정선혜, 지아나, 원어스 환웅 등 케이팝 스타들이 부모님 사진과 함께 부모님 입덕 계기 및 전하고 싶은 말 등을 블립 앱에 공개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지난 2018년 엘리베이터TV에 부모님 응원 영상을 송출하는 깜짝 이벤트를 시작으로 부모님 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특별 행사, 부모님과 어릴적 찍은 사진을 재연한 리멤버 챌린지에 이어 준비했다"며 "엘리베이터TV가 가족, 이웃, 관리사무소 등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돼 아파트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광고 캠페인을 다양한 광고주 파트너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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