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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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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교역대상 2위 아세안(ASEAN)과 올해 대화관계 35주년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서 경제와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이 더 고도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 이비스호텔에서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을 만나 이 같은 포괄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우리나라는 아세안과 지난해 9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교역투자와 공급망, 개발협력 등 성과 확산을 본격 추진키로 합의했다. 디지털 전환과 청정경제 등 미래 산업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아세안이 직접투자를 위한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란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제협력이 활발해진 점을 높게 평가하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외교관계를 격상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까으 사무총장은 구체적 협력방안을 제시한 점을 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전기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표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협력 사업이 조만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한편 정 본부장은 디지털 전환과 청정경제 등 신통상 이슈에도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내년 국내에서 개최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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