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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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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액트지오 고문이 7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한국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과도한 논란이 프로젝트 추진에 지장이 될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안 장관과의 면담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사·개발 방안을 논의할 시점이며 이를 한국 국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방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브레우 고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탄화수소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을 리스크로 지목한 바 있다.

아브레우 고문은 이를 언급하며 "과거 시추했던 구조에서 유의미한 탄화수소를 찾지 못했음을 의미하며, 이번에 도출한 7개 유망구조는 향후 시추를 통해 탄화수소 부존여부 및 부존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재차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가 갖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동원해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안 장관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장관 주재로 이번 달 중에 개최해 동해 심해 가스전의 성공적 개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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