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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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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달 고용동향에 대해 "5월 15~64세 고용률이 처음으로 70%를 기록했으나 도소매업·건설업 고용이 감소하면서 취업자 증가폭이 축소되고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병환 차관은 12일 고용노동부·통계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개최한 제17차 일자리 전담반(TF)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다만 5월 취업자 증가폭 축소는 고용동향 조사기간에 휴일 포함·강수일수 증가 등 기상여건 악화와 같은 일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은 측면이 있으며 6월 일평균 수출액·카드승인액·해외여행객 입국자수 등 내수 지표들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업종별·계층별 고용상황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일자리 TF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도소매업·건설업 등 일부 업종에서 취업자수 증가폭이 감소하고 20대 후반, 50대 고용률 감소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용보험DB, 사업체노동력조사 등 다양한 통계의 종합적인 분석, 현장점검을 통한 실증원인 파악 등에 기반하여 필요한 지원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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