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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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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 일가 회사를 고의적으로 누락해 신고했다는 의혹이 있는 영원무역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퇴계로 영원무역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지난 5월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어선 영원무역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신규 지정했다.

공정위는 신규 지정에 앞서 영원무역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이 과정에서 총수 일가 계열사를 고의로 누락하는 등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 조사와 관련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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