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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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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4년도 공제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소재 30여개 건설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조합은 우수한 재무능력을 바탕으로 한 건설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각 건설 단계별 조합 공제 상품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 건설 현장의 다양한 사고에 대한 공제 보상 사례를 통해 공제 상품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사고 사례를 통해 조합원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합원의 공제 가입 현장에 대한 민원과 안전사고 처리대행, 피해액·손해배상액의 산정 및 보상금 지급을 대행함으로써 현장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세계 최대 보험업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로부터 9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외 공신력과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불측의 사고 발생시 조합원을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며 "금번 설명회는 건설 보험 시장에서 조합의 역량과 경험을 조합원들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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