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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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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이런 내용의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에 나선다. 바이오·미래차·반도체 분야에 5년 간 총 1000억원 규모가 지원될 계획이다.

대상 단지는 앞서 발표한 오송(바이오 소부장),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산(전력반도체), 안성(반도체장비) 등 5곳이다.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단지내에 산학연이 공동 활용가능한 연구시설·장비 등을 집적화해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테스트 시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산업부는 수개월에 걸친 입주기업, 연구기관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단지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했다.

산업부는 수행기관 모집 후 평가·선정작업을 거쳐 9월부터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함께 기술개발, 인력양성, 규제완화 등을 병행해 제2기 특화단지가 바이오·미래차·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핵심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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