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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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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일 경기선행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하고 정책 기대감으로 매수가 선행했지만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 출회하면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28일 대비 27.33 포인트, 0.92% 올라간 2994.73으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주말보다 50.47 포인트, 0.57% 반등한 8899.17로 거래를 끝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0.74 포인트, 0.04% 속락한 1682.69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 역시 0.34% 밀린 채 마쳤다.

6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개선하면서 고른 종목에 매수를 불렀다. 지수가 4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진데 대한 반동으로 일부 저가 매수도 유입했다.

은행주와 부동산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석탄주와 석유주, 희토류 관련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은행이 1.30%, 초상은행 0.10%, 공상은행 1.93%, 건설은행 2.03%, 농업은행 1.15%, 중국석유화공 0.79%, 중국석유천연가스 0.39%, 금광주 쯔진광업 2.05%, 중국교통건설 0.89%, 액정패널주 징둥팡 0.25% 올랐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양조주와 보험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소프트웨어주와 의약품주, 반도체 관련주가 밀렸다.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2.47%, 우량예 1.31%, 중국인수보험 2.42%, 중국핑안보험 1.57%, 헝루이 의약 0.75%, 거리전기 0.20%, 닝더 스다이 2,20%, 란쓰과기 0.49%, 광훙과기 0.79% 떨어졌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2943억2200만 위안(약 55조7152억원), 선전 증시는 3637억49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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