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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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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공공기관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등과 대구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 필수 교육을 시행했다.
이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중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캐시백 등 에너지 복지제도를 신청하는 방법과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행동요령 등을 소개했다. 교육에는 산업재해를 당했을 때 보상을 받기 위한 신청 절차 등도 포함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자립하려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첫걸음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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