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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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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자회사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엑스플로)와 함께 투자 기반 동반성장 프로그램 'Camp XPLOR'를 통해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5개 회사에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Camp XPLOR는 '창업자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최고를 지향하겠다'는 모토로 GS건설과 엑스플로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스타트업 투자 선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안전 ▲기타 건설 관련 등의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하고, 회사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0여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접수했고, 그 중 최종 5개사를 선발해 투자하게 됐다. 이전에 투자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총 10개사에 투자가 진행된 상태다.

엑스플로는 지난 2022년 GS건설 100% 자회사로 설립된 CVC로, GS건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신성장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의 발굴과 투자 및 육성까지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GS건설 사옥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 이종훈 엑스플로 대표를 비롯해 투자를 지원받은 스타트업 대표 등 총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동반성장 및 시너지 방안을 논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데이'가 열렸다.

GS건설 관계자는 "투자 기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건설비즈니스와 관련된 분야 외에도, 다양한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해 GS건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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