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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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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혁신도시에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수소안전아카데미를 열였다고 22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야외 실습장과 4개의 실내 실습장, 14개의 숙소동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전해, 방폭, 튜빙 등을 포함해 13종의 실습설비가 마련돼 있다.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 교육과 총 6개의 법정교육을 비롯해 기업체·연구소의 수요가 큰 수소안전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주문형 교육이 진행된다.

대학교(2회), 아세안개도국 공무원(3회), 충북·전남·전북의 38개 예비수소전문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소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맞춤형 교재 지원사업과 연계한 20개 수소기업 교육도 추진된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안전의 시작은 교육이라는 사명으로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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