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6일 중국 경기대책 기대로 반등 개장했다가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4.70 포인트, 0.43% 상승한 1만7079.67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3.92 포인트, 0.56% 오른 6050.4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가전주 하이얼즈자,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가 급등하고 있다.
유방보험과 화룬맥주, 훠궈주 하이디라오, 유리주 신이보리,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식품주 캉스푸,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전기차주 리샹, 비야디, 지리차,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 중국해외발전,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스마트폰주 샤오미, 시가총액 최대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반도체주 중신국제,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야오밍 캉더, 중국생물 제약, 금광주 쯔진광업, 중국해양석유, 중국석유화공, 홍콩중화가스, 전력주 중뎬 HD,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중국인수보험, 중국핑안보험, 중신 HD, 건설은행이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주 중국롄퉁,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이 급락하고 있다. 게임주 왕이, 중국이동,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검색주 바이두,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진사중국,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화룬전력, 청쿵기건, 홍콩교역소 역시 내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19분(한국시간 낮 12시19분) 시점에는 3.57 포인트, 0.02% 올라간 1만7008.54로 거래됐다.
하지만 H주 지수는 11시20분 시점에 5.48 포인트, 0.09% 떨어진 6011.03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