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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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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뉴욕증시가 12일(한국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실업 지표의 부진과 커진 레벨 부담 탓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포인트(0.02%) 하락한 3만1430.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6.5포인트(0.17%) 오른 3916.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24포인트(0.38%) 상승한 1만4025.77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09% 오르며 장을 지지했다.
고용시장은 여전히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리진 않았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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