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2
- 0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오는 29일부터 9월13일까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27일까지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고 9월2일부터 9월13일(추가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공급하는 보리·호밀 보급종은 보리 6품종 545t(올 22t, 큰알1호 105t, 흰찰쌀 156t, 재안찰쌀 62t, 누리찰쌀 172t, 새쌀 28t), 호밀 1품종(곡우) 130t 등 총 675t이다. 신청한 보급종은 9월11일부터 10월10일까지 공급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