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9
  • 0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임원 선임안을 두고 내홍을 치른 가운데 안규상 이사장이 사퇴했다.

30일 대구염색공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안규상 이사장이 취임한 지 4개월 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최근 염색공단은 부이사장직 신설과 상임 임원 선임 건을 상정하면서 내홍을 겪었다. 대구시는 절차상 문제 등을 이유로 해당 건을 불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전체 공단 이사진 15명 가운데 7명이 잇따라 사퇴했다.

이사진은 안 전 이사장을 비롯한 의결권을 가진 이사 12명, 의결권이 없는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절반이 사임한 셈이다.

대구염색공단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부터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므로 새 이사장 선출은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