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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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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2024년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구이류 등심·채끝과 정육류 불고기, 국거리(양지·사태)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5820원, 채끝 6530원, 불고기·국거리·사태 2520원, 양지 3570원에 선보인다. 미경산우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우리 한우를 나누며 풍요로운 명절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농축협 매장과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추석맞이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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