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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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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올해 들어 위안화 환율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인민은행은 3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인하 관측, 엔화 환율 변동,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내려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112위안으로 전일 1달러=7.1027위안 대비 0.0085위안, 0.12% 절하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8414위안으로 전일 4.8480위안보다 0.0066위안, 0.14% 절상했다.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8654위안, 1홍콩달러=0.91208위안, 1영국 파운드=9.3406위안, 1스위스 프랑=8.3479위안, 1호주달러=4.8254위안, 1싱가포르 달러=5.4395위안, 1위안=188.22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49분(한국시간 10시49분) 시점에는 1달러=7.1200~7.1203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513~4.8518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3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1170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452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3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2억 위안(약 2261억원 이율 1.7%)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4725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4713억 위안(88조7835억원)을 순회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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