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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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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는 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조 장관이 민간에서 준비하는 행사의 중요성과 의미를 감안해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ED는 한미일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다.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에는 서울시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우드로윌슨센터와 허드슨연구소, 21세기정책연구소, 인도-태평양포럼, 동아시아재단 등 5개 국제 싱크탱크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 측에서는 조 장관을 비롯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빌 해거티(공화당) 테네시주 상원의원, 크리스 쿤스(민주당)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등 연방 상원의 중진급을 비롯한 의원 7명이 참석한다. 모건 오테이거스 전 국무부 대변인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알렉스 로저스 퀄컴 사장, 해롤드 햄 콘티넨탈 리소시스 설립자 겸 이사장 등도 자리한다.
일본 측에서는 도요타, 덴소, NEC, NTT 대표 등이 동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외교부 당국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조 장관이 민간에서 준비하는 행사의 중요성과 의미를 감안해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ED는 한미일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다.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에는 서울시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우드로윌슨센터와 허드슨연구소, 21세기정책연구소, 인도-태평양포럼, 동아시아재단 등 5개 국제 싱크탱크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 측에서는 조 장관을 비롯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빌 해거티(공화당) 테네시주 상원의원, 크리스 쿤스(민주당)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등 연방 상원의 중진급을 비롯한 의원 7명이 참석한다. 모건 오테이거스 전 국무부 대변인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알렉스 로저스 퀄컴 사장, 해롤드 햄 콘티넨탈 리소시스 설립자 겸 이사장 등도 자리한다.
일본 측에서는 도요타, 덴소, NEC, NTT 대표 등이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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