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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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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둘째 날인 5일 오후 2시 컨벤션홀에서 '미래 모빌리티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대주제에 맞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확산 전략 및 극복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7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스웨덴 국립도로교통연구소(VTI)와 현대자동차, BMW코리아가 맡았다.

요나스 얀손(Jonas Jansson) VTI 연구본부장은 스웨덴의 전기차 확산 전략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김석준 현대자동차그룹 상무(전동화설계센터장)는 탄소중립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이세욱 BMW코리아 이사(인증팀장)가 BMW코리아의 수소연료 전지차량의 필요성과 개발 방향을 공유한다.

지정토론 차례에는 민경덕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이규진 아주대 지속가능교통연구센터 교수, 박주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상무, 강갑생 중앙일보 기자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충전 인프라 부족 등 친환경자동차의 확대를 가로 막는 주요 쟁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전 세계 수송부문 온실가스의 약 75%가 자동차에서 배출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와 함께 전기차 화재 사고 시 배터리 정보를 활용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중대사고조사와 제작결함조사, 리콜 등과 연계해 안전한 전기차 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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