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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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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미국 법무부로부터 반독점 조사 관련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한 엔비디아가 4일(현지시각)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 관계자는 이렇게 말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규제 기관의 모든 질문에 기꺼이 답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미 법무부가 반독점 조사를 위해 엔비디아에 소환장을 보냈다고 전날 보도했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 보도가 나온 뒤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시간 외 거래에서 2.42% 하락했다. 앞서 정규장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시장 전반 약세 탓에 9.53% 폭락한 데 이어 추가로 떨어진 것이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전날 하루에만 약 3000억 달러(약 402조 5400억원) 증발했다.

엔비디아의 하락세는 이틀 연속 이어졌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6%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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