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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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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개발 임대주택 1463세대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잔여 공가 416세대와 예비입주자 1047세대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의 전용 면적은 24~47㎡다. 공급 가격은 보증금 약 541만~3950만원, 임대료 약 6만~33만원이다.

일반 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11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 3억45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708만원 이하다.

지난해 3월28일 이후 출생 자녀(태아 또는 입양한 자녀 포함)가 있는 경우 소득과 자산요건을 10~20%p 완화한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선순위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29일에는 후순위 신청을 받는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 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 접수는 받지 않는다.

SH공사는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들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SH공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다음 달 12일, 당첨자는 내년 4월2일 발표된다. 입주는 내년 5월 이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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