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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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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범농협 사내벤처' 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2025년도 신규 육성팀 ▲Ins(중앙회) ▲파일럿팜(농업경제) ▲킵미트(축산경제) ▲N4s(금융) ▲인시즌(금융) 등 5개 팀 총 9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범농협 사내벤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농·축협의 지속성장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내 프로그램으로 매년 예비선발·양성교육·최종선발의 3단계 검정과정을 통과한 팀에게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93개팀, 206명의 직원이 참여해 5개월 동안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는 농촌 유휴공간 활용, 스마트농업, 축산물 가격안정, 전세사기 예방 등 사회 및 산업 전반의 이슈를 주제로 지원한 팀들이 뽑혔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사내벤처 프로그램이 농·축협 숙원과제 해결, 사업 다각화,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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