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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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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병준 주무관이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보일러 부문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명장은 대한민국 명장 선정 기준을 준용해 모두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총 3명 이내로 선정한다. 양 주무관은 서류심사, 현장 실사, 면접 심사를 거쳐 16일 최종 선정됐다.

양 주무관은 2003년부터 21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재직하며 공조설비, 기계설비, 자동제어 설비 분야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보일러 효율 분석 소프트웨어, 스팀 보일러 열정산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그는 전기기능장, 에너지관리기능장, 배관기능장 등 25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 2022년 산업현장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 주무관은 "전북특별자치도 명장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고 오랜 현장 경험과 노력을 인정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시대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기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연구에 매진해 대한민국 명장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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