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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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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오스트리아와 교역·투자 및 산업협력·통상협력 등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21일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마틴 코허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우리의 유럽연합(EU) 내 12위 교역국으로 투자 면에서 전기차 배터리·반도체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오고 있다.

한국은 산업기술 분야에 강점이 있고 오스트리아는 기초과학 분야 강국으로 첨단제조업·디지털·수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의 확대가 기대된다.

정 본부장은 양국은 유레카(EUREKA) 등 다자간 연구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보통신·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소·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연구소 간 산업기술 협력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해 나가자고 했다.

또 수소에너지는 산업·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효과적인 탈탄소 수단이자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양국 간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공동연구가 진행 중인 점을 언급하며 수소 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도 제안했다.

아울러 전기차 배터리·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 우리 기업이 진출해 오스트라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배터리 법안 등 EU 경제입법 관련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오스트리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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