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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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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1순이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40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40대 1로, 전용면적 59㎡A타입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2~3인 가구에게 걸맞은 차별화한 설계가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현재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12월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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