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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9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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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순당에 따르면 잭슨 패밀리는 제시 잭슨이 1974년 설립한 캔달 잭슨 와이너리를 통해 소노마 지역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가문이다. 캔달 잭슨의 성공을 통해 다양한 와이너리를 구매하고, 파트너십을 맺어 현재는 약 40여개에 달하는 와이너리를 소유 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명문가로 알려졌다.
칼라단은 카디날, 로코야 등 미국 유명 컬트 와인을 만들어낸 ‘현존 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메이커’라 칭송 받는 크리스토퍼 카펜터(Chirstoper Carpenter)가 만든 까베르네 프랑 베이스 컬트 와인이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비평가들로부터 97점이상의 점수를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컬트 와인으로 칭송 받고 있다.
매기 호크는 미국 멘도치노 카운티 앤더슨 밸리의 떼루아 특성이 담긴 포도밭에서 다양한 피노 누아를 재배해 각각 양조한 후, 피노 누아 와인을 블렌딩하여 만든 부띠끄 와인이다. 매기 호크는 2020년 와인 스펙테이터 톱 100에 선정됐다.
애로우드는 미국 소노마 지역에 최초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를 재배해 키운 리처드 애로우드가 1986년 설립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다. 현재는 잭슨 패밀리에서 그의 양조 방식을 물려받아 만들고 있으며, ‘소노마 까베르네 소비뇽의 교과서’라 불리고 있다.
국순당은 미국 와인 양조 명문가인 잭슨 패밀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 론칭 된 적이 없는 와인 브랜드들을 론칭을 하며, 추후 잭슨 패밀리의 다양한 부띠끄 와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홍진기 국순당 와인BM은 “이번 잭슨 패밀리 와인중 국내 소개되지 않은 와인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저명한 와인 가문들과 협약해 다양한 와인과 그들의 양조기술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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