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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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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콩이 최고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파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장단콩이 선풍적 인기를 끄는데 그 중심에 장단콩흑진주서리태영농조합법인(대표 윤용규)이 있다.
윤용규 대표는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적정한 일교차 등 콩 재배의 최적 조건을 갖춘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 장단콩마을(DMZ)에서 백태(20%)와 서리태(80%)를 재배하는 영농인이다.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장단콩을 널리 알리고자 1997년부터 ‘파주 장단콩 축제’를 열어왔고 2018~20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대표 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그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부족으로 수확량이 감소하자 수년간 고품질·친환경·다수확 품종 개발에 전념해 ‘흑진주’라는 서리태 품종을 탄생시켰고 2019년 이 브랜드에 대한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장단콩흑진주서리태는 기존 서리태보다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둥글납작하고 콩알이 단단하며 윤기가 흘러 상품 가치가 매우 높다.
윤 대표는 ‘장단콩흑진주서리태’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 명품 브랜드화에 주력하면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 6차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뒷받침하고자 재배·가공 기술 향상, 식품 가공 공장 유치, 홍보·마케팅 등에 총력을 쏟고 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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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규 대표는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적정한 일교차 등 콩 재배의 최적 조건을 갖춘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 장단콩마을(DMZ)에서 백태(20%)와 서리태(80%)를 재배하는 영농인이다.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장단콩을 널리 알리고자 1997년부터 ‘파주 장단콩 축제’를 열어왔고 2018~20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대표 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그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부족으로 수확량이 감소하자 수년간 고품질·친환경·다수확 품종 개발에 전념해 ‘흑진주’라는 서리태 품종을 탄생시켰고 2019년 이 브랜드에 대한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장단콩흑진주서리태는 기존 서리태보다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둥글납작하고 콩알이 단단하며 윤기가 흘러 상품 가치가 매우 높다.
윤 대표는 ‘장단콩흑진주서리태’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 명품 브랜드화에 주력하면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 6차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뒷받침하고자 재배·가공 기술 향상, 식품 가공 공장 유치, 홍보·마케팅 등에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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