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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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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지방자치단체와 도심항공교통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도심항공교통 지역 시범 사업 지원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도심항공교통)의 상용화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지역 시범 사업 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한다. 국토부는 오는 11일부터 두 달간 지역 시범 사업 지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UAM 지역 시범 사업 지원 공모 절차 안내 ▲제출 서류(사업계획서 등) 작성 안내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국토부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실현 가능하며 시행 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해 사업 방향 설정과 인프라 구상 등 지자체의 시범 사업 준비를 재정적,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 사업당 최대 10억원까지의 국비를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기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한국은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기술 개발과 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시범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첫 공모가 국민의 생활에 이로움을 줄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입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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