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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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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9일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해 전날보다 177.61포인트(0.63%) 하락한 2만7940.42에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 종가가 2만8000선 이하로 하락한 것은 지난 5월17일 이후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가 변이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 경기 전망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를 비롯한 해외 주요 주가지수가 전날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도쿄 증시에서도 운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면서 해운 주식 및 기계주 등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폭넓게 매도세가 일었다.

일본 정부가 전날 도쿄에 4번째 긴급사태 선언을 결정한 것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낙폭을 700포인트 정도까지 확대했지만, 오후장 들어 일본은행의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가 일며 낙폭을 좁혔다.

JPX닛케이지수400은 3일 연속 하락해 전날보다 81.12포인트(0.47%) 내린 1만 7214.40에, 토픽스(TOPIX)지수도 전날보다 7.94 포인트(0.41%) 내린 1912.38에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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