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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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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소더비 경매에서 101.3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암호화폐로 140억원에 낙찰됐다.
1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더 키 10138(The Key 10138)'로 불리는 101.38캐럿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가 암호화폐로 1230만달러(한화 140억원)에 낙찰됐다. 암호화폐로 판매된 보석 중 최고가 기록이다.
소더비 측은 소더비의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경매라고 평했다.
소더비 주얼리 아시아의 웬하우 유 부회장은 "혁신적인 결제 옵션을 럭셔리 판매에 도입함으로 인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우리 고객 영역을 디지털에 정통한 세대로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가 경매 낙찰 대금을 암호화폐로 허용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뱅크시 작품 경매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앞서 소더비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경매 대상에 포함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09173
1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더 키 10138(The Key 10138)'로 불리는 101.38캐럿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가 암호화폐로 1230만달러(한화 140억원)에 낙찰됐다. 암호화폐로 판매된 보석 중 최고가 기록이다.
소더비 측은 소더비의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경매라고 평했다.
소더비 주얼리 아시아의 웬하우 유 부회장은 "혁신적인 결제 옵션을 럭셔리 판매에 도입함으로 인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우리 고객 영역을 디지털에 정통한 세대로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가 경매 낙찰 대금을 암호화폐로 허용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뱅크시 작품 경매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앞서 소더비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경매 대상에 포함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0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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