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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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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추가 등록된 윙크스톤파트너스가 13일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P2P금융 서비스에서 벗어난 모델로 새로운 재테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상 등록요건을 구비해 온투업자로 금융위원회에 등록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금융당국에 등록을 마친 온투업자는 총 4개사(렌딧, 8퍼센트, 피플펀드, 윙크스톤파트너스)로 늘어났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기존 P2P금융의 위험성과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문을 연 핀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상품 설계 능력과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금리 재테크 플랫폼 '윙크스톤'을 선보이며 금융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왔다.

윙크스톤은 우량 투자상품을 선별하기 위한 자체 심사평가 시스템을 만들어 안정성을 높였다. 실제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신용평가모델(CSS)을 통해 현금흐름을 분석하고 원리금 상환 능력이 있는지 엄격하게 심사한다. 투자상품에 대한 최종 승인율도 10%가 채 되지 않을 만큼 까다롭고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건강한 성장에 주력해 온 결과, 윙크스톤은 서비스 런칭 6개월만에 누적실행액 100억원, 1년만에 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뤄냈다.

윙크스톤은 기존 금융이 해결하지 못한 금리단층 문제 해소에 적극 앞장서 혁신적이고 공정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대출 시장을 새롭게 열어내 디지털 금융 시장 파이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먼저 복합평가모델 기반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 윙크스톤은 현재 운영중인 법인 신용, 부동산 담보, 부동산 PF 외에도 이커머스, 모빌리티, 온라인 세무대행 플랫폼과 같은 각종 플랫폼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셀러, 긱워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등에게 각 산업별로 정형화된 대출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또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AI와 데이터 접목 평가엔진을 토대로 대출 건전성에 대한 예측 정확성을 높이고 모집, 신청, 심사, 실행, 상환에 이르기까지 금융 서비스의 전 과정을 전면 자동화하는 비대면 투자 시대를 열어낼 예정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금리단층 문제 해소에 적극 앞장서 나가는 것은 물론, 온투업 대표 기업 중 하나로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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