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비수 김민재, 토트넘가서 손흥민과 팀 동료 되나? 이적료 조율중!!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선수가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팀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 간의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두 구단 모두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200만 유로 (약 160억) 를 제시하엿고 베이징은 1,700만 유로 (230억)를 원하고 있어 양측이 조율중에 있다고 합니다.

김민재 영입은 토트넘 구단 고위층에서 적극적으로 추천을 했다는 소문이 들리며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어 김민재 선수의 영입으로 수비전력을 보강하려 합니다. 손흥민과의 같이 팀에서 뛰게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가 토트넘으로 이적이 성사될시 베르통언의 자리를 꿰찰것으로 보이며 얀 베르통언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는 25일 이전으로 김민재 선수의 행보가 정해질것이며 EPL에서 한국 선수가 나란히 뛰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