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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KT
지난 LG와의 3연전에서 2경기는 우천 취소가 됐고, 나머지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쿠에바스는 지난 등판에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NC와의 맞대결에서도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퀄리티 스타트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지난 경기에서 12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가 5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배정대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황재균이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 루친스키의 피칭이 너무 압도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침묵할 것이다. |
원정 = NC
지난 삼성과의 3연전에서 2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나머지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루친스키는 지난 등판에서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KT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5.1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6탈삼진 5실점을 내주며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펼쳤지만 이후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7이닝 7피안타 2피홈런 6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박민우가 5타수 2안타, 권희동이 5타수 2안타, 나성범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박석민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강진성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애런 알테어도 1홈런 1타점에 성공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쿠에바스를 공략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예상 결과
양 팀 타선 모두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전체적인 피칭 페이스를 놓고 봤을 때 쿠에바스는 루친스키를 따라갈 수 없다. 루친스키는 골든 글러브를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성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선발 투수의 우위를 바탕으로 NC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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