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858
  • 0




리오넬 메시(33)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이적을 요청했다. 축구의 신이 이적 시장에 나오자 유수 구단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영국 ‘BBC’ 등 복수 현지 매체는 26일(한국시간) “메시가 팩스로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메시는 바르사고 바르사는 메시였다. 하지만 2019∼2020시즌을 2007∼2008시즌 이후 12년 만에 무관으로 마친 데다 최근 부임한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메시가 마음이 돌아선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움직임이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들썩인다. 축구의 신 모시기에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움직인다.

현재로썬 과거 바르사 시절 영광을 함께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해보인다. 복수 매체는 이미 메시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맨시티는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을 쓸 것으로 전망했다.

맨시티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이 각자의 방식, 각자의 매력 포인트로 축구의 신의 마음을 잡으려 한다. 메시의 친정팀인 뉴웰스(아르헨티나) 역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중이다.

축구의 신은 다음 시즌 어느 구단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설까.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