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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딩 홀란(도르트문트), 황희찬(라이프치히), 미나미노(리버풀)를 키워낸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대한민국의 초특급 유망주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확답을 내린 상황이기에 발렌시아와의 협상은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후반전 막바지 4분 남았을때 교체 투입을 하며 이강인 선수의 마음이 확고해진것으로 보이는데요. 시간끌기용 선수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는 입장이기에 선수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수 없을것 같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영입은 좋은 선택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의 위성구단이며 유망주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팀으로 오스트리아 리그 수준이 비록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유럽 구단에게 러브콜을 꾸준하게 받는 팀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엘딩 홀란, 황희찬, 미나미노 선수를 빅리그로 진출 시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현재 이강인 선수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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