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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30일 “PSG가 킬리안 음바페를 매각하고 인크레더블 팀 결성을 꿈꾼다. PSG의 자금력은 어마어마하다. 다른 팀에서 실현될 수 없는 것도 만든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획득하려는 그들이 더 큰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이미 유벤투스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거나 PSG로 이적해 프랑스 리그 앙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려는 두 가지 안을 준비하고 있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호날두의 가능성에 달려들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인크레더블 팀을 구축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아르헨티나 TNT스포츠에 따르면 켈라이피 회장은 이미 메시에게 제시한 3년 계약 외에 호날두에게도 영입 제안을 할 생각이다. 현대 축구계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아군으로 만들 프로젝트로 네이마르를 설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음바페는 PSG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미 네 차례 계약 갱신 제안을 거부했다.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희망하고 있다.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 이적료를 호날두에게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UEFA 샐러리캡 제도다. 월드클래스 세 선수의 급여를 지불할 팀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영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연봉, 옵션 등을 고려하면 PSG가 수지 타산을 맞추기 어렵다. 그저 단순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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