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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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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코로나19 시대 들어 처음으로 야구장에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찼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 2차전에는 총 2만167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야구장에 2만명이 넘는 팬들이 모인 건 코로나19 시대 들어 처음이다.

가장 최근 2만 명 이상의 관중 입장한 경기는 2019년 10월23일 두산과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2만5000명)이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팬들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2일 두산과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각각 1만2422명, 9425명의 팬들이 입장했다.

전날(4일) 열린 준PO 1차전에는 1만9846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오랜 라이벌인 LG와 두산의 맞대결인 만큼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2차전에는 1차전보다 2000여장의 표가 더 팔려나갔다. 다만 만석인 2만3800석에는 조금 못 미쳤다.

2021 포스트시즌 4경기 누적관중은 총 6만3372명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방역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세부 추진안에 따라 포스트시즌 전 경기의 모든 좌석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위드 코로나 시행 전과 달리 관중 입장 비율 제한없이 좌석 대비 100%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 등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5_000164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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