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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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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2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현지 올로케 3미(味)'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야구선수 출신 최준석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멤버들은 호주에서 물 건너온 레시피로 만든 피쉬앤칩스를 맛보기 위해 경기 시흥의 한 맛집을 찾았다.

주문을 마친 후 맥주를 마시며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출연진들은 각자의 이름이 적혀있는 식전빵이 서빙되자 환호했다.

특히 MC 히밥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빵을 보며 "프러포즈 받는 기분이다"라고 기뻐했다.

미혼인 MC 박광재는 "주위에서 그런 말들 많이 듣긴 했다. 프러포즈 꼭 하라고. 안 하면 평생 간다고"라며 유부남이 이대호를 바라봤다.

이에 이대호는 "저는 2만 5천 여명의 관중이 있는 야구장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며 "내 생일 날 (야구 경기) 5회 끝나고 꽤 크게 했다. 선배들한테 엄청 혼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대호는 "선배들이 형수들한테 혼났다고 하더라. '대호 씨는 하는데 왜 당신은 안했냐'라고 잔소리했다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대호(당시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09년 6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클리닝타임에 현재의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해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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