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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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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최근 2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던 이강인(마요르카)이 복귀한 가운데 소속팀 마요르카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에 진출했다.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벌어진 에스파뇰과의 2021~2022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2-1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2-1로 앞선 후반 38분 구보 다케후사를 대신해 교체 투입, 약 1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3경기만의 복귀다.
최근 스페인 언론 보도를 통해 마요르카 선수 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6일 에이바르와 코파 델 레이 32강전, 8일 레반테와 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이강인의 일본인 동료 구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멋진 킥으로 에스파뇰의 골문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마요르카는 후반 15분 달아나는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17분 에스파뇰에 실점했지만 한 골 차 리드를 잘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벌어진 에스파뇰과의 2021~2022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2-1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2-1로 앞선 후반 38분 구보 다케후사를 대신해 교체 투입, 약 1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3경기만의 복귀다.
최근 스페인 언론 보도를 통해 마요르카 선수 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6일 에이바르와 코파 델 레이 32강전, 8일 레반테와 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이강인의 일본인 동료 구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멋진 킥으로 에스파뇰의 골문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마요르카는 후반 15분 달아나는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17분 에스파뇰에 실점했지만 한 골 차 리드를 잘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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