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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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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올리비에 지루가 자신의 통산 A매치 47번째 득점을 터뜨리며 '전설' 티에리 앙리가 갖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 기록 경신까지 5골을 남겼다.

지루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테오 에르난데스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시켰다.

A매치 111번째 출전 경기에서 통산 47골을 넣은 지루는 앙리가 갖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 기록인 51골까지 4골을 남겼다. 5골만 더하면 앙리를 넘어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 신기록을 쓰게 된다.

특히 지루의 A매치 득점이 빨라지고 있어 앙리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루는 A매치 60경기까지 23골을 넣었지만 이후 51경기에서 24골을 넣었다. 특히 지루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직전까지 치러질 각종 평가전과 월드컵 본선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앙리의 기록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2-1 역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니콜라 페페의 선제골로 끌려갔지만 3분 뒤 지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추가시간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마테오 구엔두지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이날 2골을 넣으며 승리한 프랑스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핀란드를 상대로 0-2로 진 이후 19경기 연속 A매치 득점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19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동안 모두 42골을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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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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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나이 떄매 안대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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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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