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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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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다음달 2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를 비롯해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경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프로스포츠협회는 28일 프로스포츠 티켓 예매시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이하 할인권)'을 적용해 예매하면 티켓 금액의 최대 50%(최대 7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뿐 아니라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경기 티켓 예매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관람 문화와 여가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비할인권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프로스포츠협회가 운영한다.

할인권은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비롯해 종목별·구단별 자체 운영 온라인 티켓 예매처(KBL, WKBL, KOVO 및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에서 받을 수 있다.

예매처별로 매월 1인 2매씩 발급 가능하다.

할인권은 오는 7월까지 매월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총 40만장이다. 조기 소진시 마감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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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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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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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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