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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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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또 장타력을 과시했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4회 볼넷을 기록했다. 이후 저스틴 업튼의 중월 스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오타니는 5-1로 앞선 5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콜로라도 두 번째 투수 줄리스 샤신의 5구째 싱커를 공략해 아치를 그려냈다.

그는 지난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3일 만에 두 번째 손맛을 봤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와 겸업을 하면서도 무려 46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는 괴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투타겸업을 노리고 있다.

오타니는 시범경기 타율을 0.286으로 끌어올렸다.

에인절스는 홈런포 4방을 앞세워 8-2로 대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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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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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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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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