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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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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범경기 타율을 0.400(15타수 6안타)으로 끌어올렸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선보여 정규 시즌에서도 전망을 밝게 했다.

김하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후 4회 2사 후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7회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이후 빅터 카라티니의 2루타 때 득점에도 성공했다.

김하성은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11-6으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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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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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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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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