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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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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시범경기 마지막 투타 겸업으로 실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나섰다.

마운드의 오타니는 3⅓이닝 동안 2피안타 3실점(2자책) 3볼넷 삼진 4개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65개.

지난해 9승 평균자책점 3.18에 46홈런 100타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한 오타니는 올해도 투타 겸업을 준비 중이다.

이날 오타니는 난조를 보이면서 3실점을 기록했지만 최고 구속 159㎞를 찍는 등 구위에는 큰 문제점을 노출하지 않았다. 시범경기 성적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76이다.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감각을 조율했다. 오타니의 시범경기 타율은 0.294(17타수 5안타)가 됐다. 5개의 안타 중 2개가 홈런이다.

오타니는 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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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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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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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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