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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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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카누·조정·요트' 등 해양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운동부 육성에 나선다.

전남체육회는 목포해양대가 카누, 조정, 요트 등 총 3개 종목 13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해양스포츠단을 창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수단은 김지현 교수 겸 해양스포츠센터장과 김민석 카누팀 지도자, 조정 오윤재·허명헌, 카누 김경민·장원우·신진주·권은희·박민지·백경한·장현준·박수현·정유비, 요트 신현빈으로 구성 됐다.

또 선수들은 해양건설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해양컴퓨터공학과, 항해정보시스템학부에 소속돼 학업과 운동을 병행한다.

이 중 카누 박수현과 정유비는 지난해 10월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은 "해양스포츠단 창단은 해양스포츠 진흥과 저변확대 전남체육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 선수들이 해양스포츠를 통해 신해양 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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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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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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